멍텅구리 네컷만화

가정생활 86~87회, 90회
영화로 탄생한 멍텅구리
  • 1926.1.10 영화의 일부 컷이 담긴 조선일보 기사.
    <헛물켜기>에서 옥매의 인력거와 멍텅이 충돌하는 장면과 한강에 나가 자살하려는 멍텅 등이 담겼다.
  • 영화의 한 장면. 원작 영상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 1925.12.30. "멍텅구리 보려고 종로 일대가 인산인해“
  • 가정생활 90회 192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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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진관에서는 <멍텅구리 헛물켜기> 영화가 대대적으로 상영 중. 멍텅이는 옥매 역할을 맡은 배우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진짜 옥매에게 누구랑 놀아났느냐며 대뜸 호령이다
  1. 한국 최초의 만화 원작 영화.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시초
  2. 헛물켜기 연재 직후인 1925년 《멍텅구리》라는 제목으로 반도키네마라는 영화사가 제작, 1926년 서울 인사동 조선극장에서 상영. 굉장한 인기를 모음
  3. 감독 이필우, 주연 이원규(멍텅)와 김소진(옥매). 이원규는 당대 최고의 대중극 배우였으며, 김소진은 실제로 조선 권번의 기생 출신으로 승무와 신파극에 능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