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네컷만화

이전에 쓰던 은행 딱지로 옥매를 한번 사볼까?
(1) 묵은 절수를 떼가지고
바람아, 돈 5000원 가져왔으니 이제는 어찌 할 터이냐?
어쩌기는 어찌해 옥매만 데려왔으면 그만이지
(2) 윤바람을 속이려다가
자- 이것이 아니냐? 똑바로 뜨고 보아라
너를 믿을 수가 있느냐? 찾아보아야 알지
(3) 절수도 빼앗기고
여. 여. 여보게 잠깐만 기다리게
내일 만나세
(4) 윤바람도 놓쳤다

    줄거리

  1. 묵은 절수를 떼가지고
  2. 윤바람을 속이려다가
  3. 절수도 빼앗기고
  4. 윤바람도 놓쳤다

    보충설명

  1. 절수(切手) 은행에 당좌 예금을 가진 사람이 소지인에게 일정한 금액을 줄 것을 은행 등에 위탁하는 유가 증권. 당좌수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