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으랴 죽을 수도 없고, 벌써 여덟 번째 헛물만 켰다. 예-기, 술이나 들이켜라
- (1) 멍텅이가 홧김에 술집에 가서
- 어- 상쾌하다. 옥매 집이나 또 한 번 가볼까
- (음식점 영업)
- (2) 술을 잔뜩 먹고 나오는 길에
- 너희들이 모두 옥매이지 나와 키스 좀 하자
- (3) 지나가는 여자에 달려들다가
- 이놈아 유치장 맛 좀 보아라
- 어이쿠 옥매만 본다면 유치장이라도 가고 말고
- (4) 순사를 만나서 경을 쳤다
- 멍텅이가 홧김에 술집에 가서
- 술을 잔뜩 먹고 나오는 길에
- 지나가는 여자에 달려들다가
- 순사를 만나서 경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