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이동규의 두줄칼럼] (126) 최고의 인문학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발행일 : 2024.02.02 / 여론/독자 A24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으뜸가는 지혜는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지 아는 것이다
    곱게 늙기보다 바르게 늙기가 중요하다"


    요즘엔 내일모레 환갑인 사람보고 '핏덩이'라고 하는 모임도 있다. 초고령화(Super-aged) 시대, 누구나 "추하게 늙고 싶진 않다"고 말하지만 이게 쉬운 일은 아니다. 한때 세상을 떵떵거리던 사람들이 나이 들어 변한 모습에 실망한 일이 어디 한두 번이던가.

    웰에이징을 지나 최근에는 나이는 들지만 늙지는 않는 '언에이징(Unaging)'이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노인경제학(eldernomics), 에이지빌리티(agebility)라는 개념도 등장했다. 100세 시대, 실질 연령에 대한 치수 조정과 은퇴에 대한 재조명도 활발하다. "아름답게 죽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아름답게 늙어가는 일이다." 앙드레 지드의 말이다.
    기고자 :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장르 : 연재
    본문자수 : 424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