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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

최근 아파트 전세 거래 비율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아파트 전세 거래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서울 아파트 전ㆍ월세 거래량이 1만4469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전세 거래가 8969건으로 61.99%를 차지해 2021년 5월(67.2%) 이후 최고 기록을 작성했다. 지난해 금리 인상 여파로 전세 자금 대출 이자가 상승해 월세가 증가하던 상황과 비교가 된다.

최근에는 전세 사기 등의 영향으로 빌라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아파트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기도 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서울 소형주택(전용 60㎡ 이하)의 전세 거래량이 총 49만8778건이었다. 2022년 11월까지는 연립ㆍ다세대의 거래량이 아파트보다 많았지만, 한달 뒤인 12월부터 최근까지는 꾸준히 아파트 전세 거래량이 연립ㆍ다세대를 넘어섰다.

대출금 상환 및 이자 금리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특례보금자리론 같은 정책대출을 활용해 내 집 마련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정책대출 자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고, 일반 담보대출을 고려하다가도 앞으로 금리가 1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서 섣불리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세 사기ㆍ깡통 전세 이슈가 계속 확산되면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448-3번지 일원(남곡2지구)에 전용면적 59ㆍ84㎡, 총 498가구 규모로 짓는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다.

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임대보증금에 이자만 내고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10년 뒤에는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현재 책정된 확정분양가 그대로 소유권 이전이 가능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의무 거주 제한 없이 원하는 시점에 양도할 수 있다. 전매 제한이 없어서 임차인 지위권 양도도 가능하다.

개인 또는 법인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주택 소유 여부도 상관없다. 1인 1주택 제한이 없어서 2채 이상(전체 가구수의 최대 10%) 보유도 가능하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보유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세금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는 사업 안정성도 갖추고 있다. 2008년 처음 지구단위계획이 고시된 후 두 차례 변경을 통해 지구단위계획 고시가 완료됐다. 토지매매계약 등을 통해 사업부지 91.14% 이상을 확보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회원들이 납부한 출자금은 사업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신탁회사를 통해 관리한다. 사업이 무산될 경우 출자금 반환을 약속하는 '안심보장증서'도 발행한다.

이 외에도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또는 서울보증보험 등의 의무가입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돼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 사기 등의 걱정도 없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는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도 눈길을 끈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의 임대보증금은 3.3㎡당 960만원이다. 용인시 처인구 일대(3.3㎡당 1290만원)와 용인시 수지구 일대(3.3㎡당 2670만원)와 비교해도 합리적인 수준이다.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곡2지구는 지난해 4월 분양을 마친 1164가구 규모의 '용인 경남 아너스빌 디센트'가 현재 공사 중이다. '용인남곡 동원 베네스트 헤센시티'까지 공급되면 앞으로 약2800가구가 넘는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반도체 클러스터 형성에 따른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용인시 처인구 남사ㆍ이동읍 일대에 향후 20년 동안 300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반도체 중심의 제조 공장 5개를 포함해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회원모집은 이달 중 진행된다.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2번지에 마련된다. 문의 1533-5550 기고자 : 조성경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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