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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로 보는 경제] 스카치 위스키 최대 수입국은 인도

    한경진 기자

    발행일 : 2023.11.17 / W-BIZ B8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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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치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산 위스키를 말한다. 기품 있는 영국풍의 고급 술로 인정받으면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스카치 위스키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는 어디일까.

    영국 스카치위스키협회(SWA)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2억1900만 병(700mL 기준)을 수입한 인도가 최대 수입국이다. 인도가 스카치 위스키를 가장 많이 들여오는 나라가 된 건 작년이 처음이다. 영국 식민지였던 이유로 일찌감치 스카치 위스키가 소개된 인도에서는 세계 최대 인구와 빠른 경제성장에 힘입어 위스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SWA는 "인도 시장은 지난 10년간 200% 이상 성장했다"고 했다.

    스카치 위스키 수입 2위는 2억500만 병을 들여온 미식의 나라 프랑스다. 3위는 미국으로서 1억3700만 병을 수입했다. 미국에서는 2021년 싱글몰트 위스키에 붙이던 25%의 관세를 철폐한 이후 한동안 위축됐던 위스키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4위는 브라질(9300만 병), 5위는 일본(7500만 병)이다.

    수입액 기준으로 정렬하면 순위가 달라진다. 지난해 미국(10억5300만파운드)이 2위 프랑스(4억8800만파운드)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였다. 인도는 2억8200만파운드로 5위로 처진다. 미국이 가격이 비싼 고급품을 주로 수입하고 인도는 아직 저렴한 보급품 위주로 들여오기 때문이다.

    [그래픽] 스카치위스키 수입국 톱5
    기고자 : 한경진 기자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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