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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와 구조 동일해 흡수율 높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섭취하면 24시간內 피부·혈관·연골에 흡수

가정의 달인 5월은 날이 좋아 나들이를 많이 가는 계절이다.

하지만 자외선이 강한 시기로 피부나 혈관, 눈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자외선으로부터 혈관·눈·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콜라겐을 보충해야 한다.

◇자외선, 건강을 위협한다

한여름의 자외선이 가장 강할 것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자외선A는 1년 중 5월에 가장 강하다. '봄볕에는 며느리를,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이 괜히 생긴 것이 아니다. 자외선A는 구름과 유리창을 통과할 뿐만 아니라 피부 깊숙이 침투한다. 피부 노화 원인의 90% 이상이 광노화에 의한 것이며, 그 영향은 피부에만 미치지 않는다. 눈과 혈관에도 자외선은 치명적이다.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면 눈꺼풀 탄력이 떨어져 시야를 가릴 수 있다. 백내장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자외선이 수정체의 단백질 변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수정체와 수정체를 감싼 수정체낭의 대부분은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으로 구성된다. 콜라겐 변성으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백내장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기온이 올라가면 몸속 수분이 줄고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관 속 혈전으로 급성 심근경색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 감소로 인해 혈관 탄력이 떨어지고 혈관이 딱딱해져 혈액의 압력을 흡수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콜라겐

태양을 피해 다닐 순 없다. 대신 부족한 콜라겐을 보충해 신체가 자외선에 잘 버티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우리 몸속 단백질의 약 30%는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40대 이후부터 콜라겐 합성은 급격히 감소하고, 60대에는 무려 20대의 30% 수준으로 감소한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체내에서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의 활동이 줄기 때문이다.

노화로 감소한 콜라겐을 보충할 땐 흡수율 높은 트리펩타이드 형태의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체 세포 동일 구조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먹은 지 24시간 안에 피부와 혈관, 연골 등에 흡수된다. 또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체내 콜라겐의 생성을 활성화하는 역할을 한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대한민국 최초로 '▲피부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의 2중 피부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비오틴과 함께 섭취하면 좋아

이와 함께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주는 성분들을 함께 섭취하면 더 좋다. 비오틴을 투여한 쥐에서 콜라겐 합성이 2배 이상 잘 됐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 시중에서 콜라겐 제품을 고를 때는 ▲트리펩타이드 구조의 콜라겐인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인지 ▲비오틴이 함유됐는지 ▲인체적용시험결과가 확인됐는지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기고자 : 현기성 메디컬 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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