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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이성만 19일 소환… 윤관석은 내주 조사할 듯

    허욱 기자

    발행일 : 2023.05.16 / 사회 A1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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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주당을 탈당한 이성만 무소속 의원을 오는 19일 소환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9시 이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다. 이 의원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 윤관석 의원은 다음 주 소환 조사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2021년 3월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공모해 경선 캠프 지역본부장에게 전달될 정치자금 1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당내에 9400만원의 돈 봉투가 살포되는 과정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해 왔다. 검찰은 이 의원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다음 주 윤 의원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윤 의원이 전당대회 직전인 2021년 4월 총 6000만원을 의원 10명 이상에게 건넨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의 보좌관을 지낸 박모씨의 휴대전화 추가 확보를 위해 이날 박씨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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