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밤 10시

TV조선은 5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방송한다.

새로운 사랑꾼으로 배우 강은비·변준필 부부가 합류한다.

강은비는 신랑 변준필과 선남선녀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얼짱 출신'인 변준필은 "방송국이 처음"이라며 설렘을 전한다. 강은비는 "제가 사실 (연예인 지인들과) 연락을 안 하기도 했고, 휴대전화를 없애면서 번호도 날아갔다"라며 결혼 소식이 기사로 알려지고, 먼저 지인들에게 연락하지 못한 현실에 속상함을 드러낸다.

결혼식 당일 강은비 부부의 걱정스러운 모습도 공개된다. 변준필이 창밖으로 거세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를 본 김지민은 "비 오면 하객들 오는 길이 불편할까 봐…."라며 함께 걱정한다. 결혼식 시작까지 불과 20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하객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두 사람의 초조함은 더욱 커져만 갔다고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강은비는 "원래 이렇게 다들 늦나?"라며 휴대전화만 뚫어져라 쳐다본다. 본문자수 : 374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