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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타워 자양

쾌적한 주거환경에 뛰어난 전망을 갖춘 아파트는 갈수록 공급물량이 줄어들어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에서는 '한강뷰'를 끼고 있는 아파트가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북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 '리버타워 자양'이 공급 중이다. 자양동 민간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가 광진구 자양동에서 건립을 추진 중인 단지다. 지하 4층~지상 40층, 3개 동, 총 315가구(예정)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 49㎡, 59㎡A, 59㎡B 등 중소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 '리버타워 자양'은 임대로 거주하다가 이후에는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2·7호선 건대입구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다. 강남·광화문·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도 쉽다. 단지와 인접한 영동대교를 건너면 강남구 청담동에 바로 닿을 만큼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 첨단업무복합단지, 동서울종합터미널 현대화 사업 등 초대형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이마트·스타시티몰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문화편의시설과 의료기관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가까운 한강과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문의 1800-5717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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