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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통해 1074명 선발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정원 내·외로 1591명 모집할 예정이다. 수시전형으로 1074명(67.5%), 정시전형으로 517명(32.5%)을 선발한다. 수시 모든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중 656명(61.1%)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는 △서류면접전형 △학생부전형 △고른기회 특별전형(국가보훈대상자, 만학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대상자)이 해당된다.

학생부종합(서류면접전형)은 수시모집 중 단일 전형으로 가장 많은 274명을 모집한다. 자유전공학부·체육학과·음악학과 및 야간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합산한다. 면접평가는 수능 이후인 11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진행된다.

학생부종합(학생부전형) 모집인원은 259명이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선발한다. 면접평가 없이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100% 서류평가로 선발한다. 성실한 학교생활로 기초학업역량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학교생활기록부로 평가받고 싶은 학생에게 적합한 전형이다.

고른기회전형에 해당하는 △국가보훈대상자전형 △만학도전형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전형의 경우 학생부전형과 동일하게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장애인 등 대상자전형은 서류면접전형과 동일한 다단계 전형방법(서류+면접)으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의 선발인원은 202명이다. 예체능계 및 사범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교과 100%(공통과목 및 일반선택과목 90%+진로선택과목 10%)로 선발한다. 교과반영 방법은 인문사회계열/자유전공학부(야)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 포함), 자연계열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자유전공학부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도덕 포함), 과학교과 내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한다. 비교과나 수능최저학력기준과 같은 다른 반영 요소가 없으므로 교과 성적만으로 평가받고 싶은 학생에게 적합하다. 지역균형전형은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며, 학교당 추천 인원 제한은 없다. 추천 명단 입력은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이후인 9월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진행된다.

농어촌학생전형도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교과성적을 100% 반영해 93명 선발한다.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정원 외)도 학생부교과 100%로 22명 선발한다.

수시모집 실기전형으로 음악학과는 27명(피아노 10명, 성악 7명, 관현악 10명), 디자인학과는 45명(서류면접전형 3명 제외), 체육학과는 29명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이다.

문의 (031)280-3851~4

admission.kangnam.ac.kr 기고자 : 최유진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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