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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여름을 맞아 베트남 달랏, 일본 북해도로 떠나는 특별한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여름철 시원한 기후 속에서 골프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수년 동안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운영 경험이 있는 한진관광의 숙련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기회로 조명받고 있다.

베트남 달랏은 20세기 초 프랑스 식민지 시절 휴양지로 개발된 유럽풍 감성 도시다. 무엇보다 푸른 호수와 운치 있는 산책로, 맛있는 별미와 핫플레이스 카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춘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연평균 기온 16~23도, 해발 1500m의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달랏은 고급 와인과 아라비카 커피의 주산지로도 유명하다.

한진관광의 이번 달랏 여행 상품은 100년 전통의 최고급 호텔 '달랏 팰리스 헤리티지 호텔'과 '아나만다라 리조트' 등에서 5성급 숙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시내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한 '달랏 팰리스 골프 클럽' ▲투엔람 호수 지역의 전원적인 '달랏 삼투엔람 골프 클럽' ▲해발 1200m에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달랏 AT1200 CC' 등 세 곳의 명문 골프장을 중심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달랏의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구름 사냥 투어도 포함돼 마치 구름 위에 있는 듯한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한다. ▲달랏 기차역 ▲크레이지 하우스 ▲쑤안흐엉 호수 ▲다딴라 폭포 ▲바오다이 황제 별장 ▲달랏 야시장 ▲린푸억사원 등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는 감성 여행도 누릴 수 있다.

이번 달랏 여행은 3박 5일과 4박 6일 일정으로 구성된다. 3박 5일 일정은 7월 24일·31일, 8월 7일·14일에 출발한다. 4박 6일 일정은 7월 27일, 8월 3일·10일에 출발한다.

한진관광의 일본 북해도 여행도 매력적이다. 북해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명 관광명소를 갖춘 여행지로 여름철 평균 기온 17~27도의 시원한 날씨를 자랑한다. 북해도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고급 골프 코스들이 있어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패키지여행 상품은 북해도의 대표 명소와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북해도의 주요 명소로는 ▲보랏빛 라벤더밭이 펼쳐진 '팜 도미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패치워크 도로' ▲낭만적인 '오타루 운하' ▲거대한 부처 석조상이 있는 '타키노레이엔' ▲다양한 조형물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오오도리 공원' 등이 있다.

골프 여행은 루스츠 리조트에서의 숙박과 함께 4개의 골프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삿포로 시내 중심 JR타워 호텔에서 숙박하며 니도무·브룩스·고젠스이·가츠라 등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마이스테이즈 호텔, 머큐어 호텔, 아파 호텔 등에서도 숙박이 가능한 가운데 다채로운 골프 라운드 패키지가 준비됐다.

북해도 여행은 7월 19일·22일·26일·29일과 8월 2일·5일·9일·12일·16일 출발 일정으로 이뤄진다.

월요일 출발은 4박 5일, 금요일 출발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는 기존 거의 모든 비행편이 아침 일찍 출발이었지만 오후 출발로 한층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선사하는 것이 포인트다.

한편, 올해로 64주년을 맞은 한진관광은 오랜 기간 상품 노하우를 통해 신뢰받는 전통 있는 여행사로 그 입지와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해외여행 패키지 브랜드 KAL투어, 럭셔리 여행 브랜드 KALPAK, 테마여행 플랫폼 여담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주요사업으로는 해외패키지, 전세기, 항공권과 테마여행, 크루즈, 골프 등이 있으며 한진관광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 선도 및 훌륭한 여행지에는 남들보다 과감한 투자로 차별화를 이뤄 나갈 계획이다.

문의 : 1566-1155 / 홈페이지(www.KALTOUR.com) 기고자 : 현기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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