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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선 이상의 기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재능기부 등으로 참여하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2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의 청소년과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사내 금융교육 봉사단을 창단, 자발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의 초중고교에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이 아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티은행은 2006년부터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활동을 19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에 다양성 지원을 주제로 한 ▲하모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상암 노을공원 나무 심기 ▲위기가정 청소년 지원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고자 : 이미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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