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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부동산 큰손으로 떠오르며 학세권(학교 가까운 아파트)과 초품아(초등학교 품은 아파트) 단지에 수요 몰린다

    최승혜 객원기자

    발행일 : 2024.05.17 / 부동산 D2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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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면서 학세권(학교와 가까운 아파트)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청약자 총 11만148명 중 30대 이하는 5만7307명(52%), 40대는 3만310명(28%)으로 집계됐다. 30대 이하와 40대 연령에서 청약 당첨자가 약 80%가량을 차지한 것이다.

    아파트 거래 또한 3040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41만1182건이었다. 상위에 해당하는 연령대는 3040세대로 각각 10만9529건, 10만6272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거래량의 절반 이상(21만5801건)에 달한다.

    이렇듯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실수요자들은 안전한 통학길과 교육환경이 갖춰진 학세권 아파트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짓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홍은초등학교, 인왕중학교 등 우수한 교육기관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STS개발(시행)이 경남 진주시 가좌동 594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아너스 웰가 진주'는 정촌초등학교와 개양중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사대부중, 사대부고 등으로 이동이 쉽다. 여기에 경상국립대, 연암공과대, 진주교육대 등이 인근에 자리해 초·중·고·대학교가 모두 모여 있는 원스톱 교육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롯데건설이 경기 오산시 양산동 95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오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는 단지 앞에 중학교가 개교(2027년 예정)한다. 향후 초등학교까지 신설될 예정이어서 안심 교육 특권을 누릴 수 있다.

    효성중공업ㆍ진흥기업이 경기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 일원에 짓는 '해링턴 스퀘어 신흥역'은 도보권에 성남제일초등학교(그린스마트스쿨 지정)가 있다. 이 외에도 동광중, 성일중, 성남고, 성일고, 풍생고 등 여러 학교가 밀집한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다. 또 인근에 조성된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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