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이동규의 두줄칼럼] (139) 최고의 유산(heritage)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발행일 : 2024.05.17 / 여론/독자 A27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자식의 고통을 나누지 말라
    정신을 상속하라

    정치인은 측근이 원수고, 재벌은 자식이 원수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생전에 삼성 이병철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두 가지는 골프와 자식 교육이라 했다고 한다.

    자고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법이다(種豆得豆). "뿌린 대로 거두리라." 살면 살수록 더욱 그 진가를 느끼게 되는 이 말은 누구나 자식을 기르면서 가슴을 치게 되는 진리다. 오죽하면 부모를 바꾸는 자식은 있어도, 자식을 바꾸는 부모는 없다는 말이 생겼을까. 특히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절대로 하지 않는 것' 중에 1위가 바로 성공의 기준을 돈으로 삼지 않는다는 것임을 가르쳐야 한다. 정신과 지혜를 상속하라. 게다가 이건 세금도 없다.
    기고자 :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장르 : 연재
    본문자수 : 356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