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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153일 만에 공식활동 재개

    김동하 기자

    발행일 : 2024.05.17 / 종합 A8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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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총리 오찬에 참석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내외와 공식 오찬을 함께 했다. 김 여사가 공개 일정에 참석한 것은 작년 12월 중순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153일 만이다.

    마넷 총리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한·캄보디아 관계는 (재수교 후) 지난 27년 동안 여러 분야에 걸쳐 번성해 왔다"며 "특히 대통령 부인께서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의 수술을 지원해 준 것은 아주 중요한 사례"라고 말했다. 2022년 11월 윤 대통령의 캄보디아 방문 당시 김 여사가 심장 질환을 앓는 옥 로타(당시 14세)군의 집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이후 한국에서 수술받도록 지원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

    윤 대통령 내외는 작년 1월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한 로타군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격려하면서 축구공을 선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마넷 총리에게 "로타군에게 축구공을 줬는데 축구 실력이 많이 좋아졌나"라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 김 여사가 이날 다섯 달 만에 공개 일정에 나선 것은 이러한 로타군과의 인연도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고자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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