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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1분기 영업익 폴크스바겐 넘어 세계 2위

    이영관 기자

    발행일 : 2024.05.13 / 경제 B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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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률 10.4%로 빅5 중 최고

    글로벌 자동차 판매 3위인 현대차그룹의 올 1분기(1~3월) 영업이익이 2위인 폴크스바겐그룹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또 현대차그룹은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영업이익률(영업이익을 매출로 나눔)에서는 글로벌 톱5 완성차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차그룹은 1분기에 매출 66조8714억원, 영업이익 6조9831억원을 기록했다. 폴크스바겐그룹 매출은 754억6000만유로(약 111조5500억원), 영업이익은 45억9000만유로(약 6조7800억원)였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판매량 1위 업체인 도요타그룹의 영업이익에는 미치지 못해, 영업이익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 도요타그룹은 1분기 매출 11조726억엔(약 97조5400억원), 영업이익 1조1126억엔(약 9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영업이익률을 보면, 글로벌 자동차 판매 톱 5위 업체 중 현대차그룹(10.4%)이 가장 높았다. 도요타그룹(10%), 폴크스바겐그룹(6.1%), 르노-닛산-미쓰비시(4.3%), GM그룹(8.7%) 등을 앞질렀다.

    현대차그룹이 이런 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원가가 높고 수익성 좋은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차와 스포티지·카니발·쏘렌토 등 RV(레저용 차량) 판매 비율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기고자 : 이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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