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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단월 마을, 활용성 다양… 시세보다 50% 저렴
세컨드 하우스 마련 기회… 생활 편의시설 5분 이내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전원주택이 새로운 트렌드 속에 변화하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원주택의 소형화ㆍ실속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좋아 전원주택지로 인기를 높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향소리에 캠핑·카라반·농막·주말별장·창고형주택·농가주택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청정 단월 마을'이 7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3.3㎡(평)당 39만원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50% 가량 저렴하다. 평당 분양가인 39만원에는 분할 및 측량 비용, 단지 내 도로포장, 전기, 오폐수관 등 기본 공사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교통호재도 있다. 서울 송파~양평 고속도로와 단월역(가칭)도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월역에는 경기도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용문~홍천간 철도가 개통된다. 차량를 이용하면 '청정 단월 마을'에서 단월역까지 5분 거리인데다 대로변에 자리잡아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 청정 자연 속에서 건강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저렴하게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단지에서 면사무소·은행·마트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5분 이내에 있어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는 산음자연휴양림·석산계곡·모곡유원지·대명비발디파크 등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도 다양하다. 피톤치드가 풍부해 힐링과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전 세대가 햇살 가득한 남향으로 배치돼 있다. 지주가 직접 분양하며 법무사가 책임등기 한다. 1가구 2주택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나만의 공간에서 농막 카라반 캠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텃밭을 이용해 수익형 농작물(유실수, 과실수, 버섯재배)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면서 "접근성이 좋은 대로변에 위치한데다 주변시세 대비 분양가가 저렴해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문의 1666-7401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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