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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강물 접목한 디자인으로 '세상에 없던 가구' 선보여

현대리바트가 창의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 및 기술력으로 국내 프리미엄 가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천편일률적인 기존 국내 가구 디자인에서 벗어난 차별성을 디자인 핵심 방향으로 잡았다. 이에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가구 라인 '마이스터 컬렉션' 중심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의 '세상에 없는 가구'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올해는 다채로운 주거 공간별 테마를 적용한 독창적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사 프리미엄 가구 개발 연구실 '마이스터 랩(Meister LAB)'에서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만개한 꽃, 흐르는 강물 등 기존 가구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소재의 영감을 디자인에 접목시켰다. 이는 가구의 실용적인 측면을 넘어, 스토리가 담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 소장 가치까지 높인다는 전략이다.

최근 선보인 티 테이블 플루티와 이데스는 일반적인 다리 형태에서 탈피한 독특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이처럼 단순한 테이블 기능을 넘어 공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브제 역할에 주목한 것이다.

이 밖에 자연의 협곡과 폭포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포스 식탁에 이어 원목 곡선 디테일과 간살 형태가 매력적인 포스 거실장까지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바트만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가구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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