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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아침밥' 동참… 100만명분 식사 제공

KB금융은 상생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금융의 상생금융은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지역사회의 자립과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경제 생태계의 발전도 추구하고 있다.

KB금융은 청년층뿐만 아니라 미래세대 주인공인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18년부터 총 1250억원을 투입해 아이들 온종일 돌봄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2월부터는 교육부와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5년간 총 500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지난 1월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해 100만 명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청년층들이 1000원으로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진행 중인 사업이다. KB금융은 앞으로 전국 각 지역의 대학교 중심으로 총 100만 명분의 아침밥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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