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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시청 편의성을 '보는 사람' 중심으로 대폭 개선

LG유플러스는 ▲인터넷TV 'U+tv next'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홈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서비스 U+스마트홈 등 인터넷 기반의 다양한 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tv next는 지난해 8월 콘텐츠 시청 편의성을 '보는 사람' 중심으로 대폭 개선했다. 기존 U+tv가 제공하던 실시간 방송 콘텐츠는 물론, 고객 프로필별로 개인화된 주문형비디오(VOD),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기존 OTT 통합 콘텐츠 검색 기능을 확장한 'OTT 비교' 기능도 적용했다. 콘텐츠 상세 페이지에서 U+tv VOD 가격은 물론, 콘텐츠 시청이 가능한 IPTV 월정액 상품 또는 OTT 서비스의 구독료를 비교해주는 기능이다. 특히 고객의 OTT 구독 여부도 함께 제공해, 고객은 콘텐츠를 중복으로 구매할 필요 없이 보고 싶은 콘텐츠만 선택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시청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2012년 국내 최초로 구글과 제휴를 맺어 유튜브 콘텐츠를 TV 대화면을 통해 제공했다. 이어, 2018년과 2021년에는 업계 최초로 넷플릭스와 디즈니+를 적용했다. 이후에도 티빙·쿠팡플레이·라프텔 등 국내외 OTT 사와 제휴해 국내 최대 멀티 OTT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홈 사물인터넷 서비스 'U+스마트홈'도 높은 편의성 제공으로 고객경험을 지속 강화해오고 있다. 특히 U+스마트홈은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실시간으로 챙길 수 있어 반려인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외부에서도 반려동물을 확인할 수 있는 폐쇄회로(CC)TV '맘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사료를 줄 수 있는 '원격급식기' 등 다양한 IoT 기기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빅데이터·AI 등 다양한 기술 접목으로 U+홈서비스 이용 경험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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