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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과 레저·문화 경험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도심 속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과 레저, 문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국내 최고의 호텔로 인정받았다. 워커힐은 제15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에 2017년부터 8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워커힐은 호텔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은 물론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워커힐은 앞으로 100년 호텔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변화와 혁신에 나서고 있다. 먼저 국내 호텔 업계 최초로 젊은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Web3 기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NFT 기반 멤버십 서비스인 '더블유닷엑스와이지(W.XYZ)'를 론칭했다. 또한, 한강과 아차산 등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해 대자연 속에서 문화와 음악을 향유하는 콘셉트의 '워커힐 파크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글로벌 K팝 그룹 NCT DREAM과 협업해 ▲아티스트의 팬 사랑으로 꾸며진 객실 ▲특별 체험 전시공간인 쇼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빛의 시어터에서 펼쳐지는 미디어 아트 등을 구성해 새로운 K팝 패러다임도 제시했다. 아울러 리뉴얼되며 고품격 파인 다이닝 뷔페로 재탄생한 더뷔페는 아름다운 한강 뷰와 함께 워커힐 60년 전통이 깃든 F&B,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호응받고 있다.

한편, 워커힐은 지난 2021년 '친환경 호텔' 선포 이후 호텔 대내외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호텔로서의 입지도 견고히 다지고 있다.

장진오 총지배인은 8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워커힐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를 기점으로 트렌디하고 진화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호텔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대한민국 호텔 업계 리더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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