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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계 첫 멤버십 브랜드… 회원 765만명

기아멤버스는 2006년 기아(KIA)가 업계 최초로 시행한 멤버십 브랜드이다. ▲2021년 'Kia EV Members' ▲2022년 'Kia EV Members Taxi' 론칭으로 '전기차 맞춤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아멤버스 회원은 구매 차종 및 신차 구매 횟수에 따라 최소 5만에서 최대 100만 포인트까지 멤버십 포인트를 받는다. 포인트는 ▲차량 구매 시 ▲전국 'Auto Q(오토큐)' 이용시 ▲다양한 제휴처의 자동차 보험·주유·충전·외식·쇼핑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2024년 현재 기준 회원 수는 약 765만 명이다.

기아멤버스 전용 카드 3종 또한 승용·SUV·경차·전기차 등 차종에 따라 멤버십 혜택을 구축하고 있다. 한 장의 카드로 현대카드 혜택(M포인트)과 기아멤버스 혜택(기아멤버스 포인·차량 정비서비스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차량관리 서비스는 ▲8년간 8회 기본 점검 무상 제공으로 최상의 상태로 차량을 유지할 수 있게 돕고 ▲기아멤버스 사이트 내 '카앤라이프몰'에선 기아멤버스 포인트를 이용해 '차량 케어 서비스' '자동차용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아멤버스 포인트로 이용할 수 있는 '카 케어 프로그램'과 '라이프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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