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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세포주사·로봇 인공관절 수술 등 의료계 선도

바른마디병원은 관절과 척추를 중점 진료한다.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시설,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신뢰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건강검진센터 등 전문의 16인이 협진 체계를 갖춰 환자 맞춤 진료를 제공한다. 최근 응급실을 오픈하면서 365일 24시간 진료까지 책임지고 있다.

바른마디병원 관절센터에서는 ▲인공관절 수술(무릎/고관절/어깨/발목) ▲휜다리교정술 ▲회전근개파열/오십견 ▲무지외반증 ▲발목 관절염 등 다양한 정형외과 질환을 치료한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으로 잘 걷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로봇 인공관절 수술로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 주고 있다. 또 척추센터에서는 ▲목·허리디스크 ▲거북목증후군 ▲척추관협착증 ▲척추 측만증 등을 치료한다.

바른마디병원은 무릎 관절 질환 권위자인 양재혁 교수를 2022년 9월 초빙해 관절 분야 진료를 강화했다. 또 연골세포 주사 치료뿐만 아니라 로봇 인공관절 수술도 도입해 의료계를 선도하고 있다. 양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전문 분야는 무릎·인공관절·어깨·반월상연골판·관절내시경·스포츠 손상이다. 정형외과 국내 권위자 가운데 한 명으로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선정되기도 했다. 양 교수는 "로봇 수술법이 발전하면서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면서 "더 많은 환자가 건강한 무릎으로 밝은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재훈·이상원 바른마디병원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른마디병원은 사지 전용 MRI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병원이다. 사지 전용 MRI는 폐소공포증이나 약물부작용이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으며, 더 선명한 화질로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 기고자 : 정리=이미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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