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옷 입은 채 앉아 버튼만 누르면 전립선·항문 건강 지켜

유니바이오의 헬스케어 기기 브랜드인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언제 어디서든 전립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온열 진동마사지기다. '국내 특허' 및 '기술평가 우수 기업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옷 입은 채 방석에 앉아 버튼만 누르면 전립선과 항문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비뇨 전문의는 전립선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좌욕을 추천한다.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좌욕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딱딱해진 전립선이 부드럽게 풀어진다. 한국전립선관리협회에 따르면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2주간 매일 좌욕을 했더니 야간 빈뇨는 82%, 절박뇨는 71%까지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좌욕은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지방 배출을 원활하게 한다. 또 괄약근의 경련을 풀어줘 치질을 예방하고 통증을 줄여준다.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아 정부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전기용품 안전을 위한 ▲국내 전자파 및 전기 인증 ▲일본 PSE ▲미국 FCC 인증도 획득했다. '미세파동'이 주요 부위의 모세혈관 세포를 활성화하고, '원적외선'은 피부 속 깊숙이 열을 전달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전립선과 회음부, 항문부를 온열마사지로 집중 관리할 수 있다.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는 ▲회음부·전립부·항문부 마사지 ▲온열(43~48도) ▲적외선 ▲케겔 운동의 4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임상시험 결과 빈뇨 등 배뇨장애가 개선된 것은 물론 통증과 부종, 전립선 염증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좌욕과 케겔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총 20차 완판을 기록하면서 중장년 남성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유니바이오 관계자는 "29년간 전립선을 연구하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기기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라며 "야뇨·빈뇨·절박뇨 등 배뇨장애로 힘든 분들이나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 면역을 높이면서 요실금도 개선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라고 전했다. 기고자 : 정리=이미혜 객원기자
본문자수 : 960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