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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수들의 치료·회복·복귀 '원스톱 서비스'

서울 중랑구의 마디세상병원에선 실력있는 전문 의료진 9인이 분야별 맞춤치료로 '환자가 중심이 되는 병원'을 목표로 진료한다. ▲관절센터 ▲척추센터 ▲내과·건강검진센터 ▲로봇인공관절수술센터 ▲스포츠재활연구소 등 전문 센터를 운영하는 관절·척추·스포츠 중점 특화 병원이다. 개원 5년 차에 서울 동부권을 대표하는 관절척추·스포츠의학 전문 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마디세상병원 의료진은 MRI·CT·바이오덱스 등 첨단 검사 장비를 이용해 정확하게 진단한다. 특히 서울 동부권 최초의 '스포츠재활연구소' 시설도 갖췄다. 이곳에선 스포츠의학 전문의와 전문 트레이너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선수들의 스포츠 손상 시 비수술 치료 ▲수술과 수술 후 회복 ▲경기 복귀까지 책임지는 '원스톱(one-stop)'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디세상병원은 그동안의 스포츠 선수 치료 실적과 능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FC서울 프로축구단의 공식협력병원으로 지정됐다. 올해 강원FC 프로축구단과 공식지정병원 협력을 맺기도 했다. 또한 의료진들은 서울시 야구협회 의무위원장, SSG 랜더스 경기력향상 TF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프로·아마추어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치료·재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공관절수술 로봇 나비오(NAVIO)를 서울 최초로 도입했다. 이로써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보다 더욱 정확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국제 로봇 인공관절 수술 교육 센터로도 선정됐다. 마디세상병원 의료진들은 '연구하는 병원'을 표방한다. 의료진 모두가 함께 공부하고 연구한다. 매년 SCI급 논문을 국내외 유수의 학회지에 발표하고 있기도 하다. 기고자 : 정리=이예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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