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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주사'로 체력 키우고 외모 노화 막아

청담셀의원은 '안티에이징'과 '프리쥬비네이션(예방 목적의 재생술)'에 주력하는 의료 기관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재생 의학의 필수 요소인 '줄기세포'를 더해 환자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조찬호 대표원장은 '줄기세포' 주제로 의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병원 브리검여성병원에서 항노화 분야를 공부한 '전문가'이며,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임원으로 활발한 학술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청담셀의원은 건강검진 결과 특별한 문제가 없지만, 컨디션 저하로 고민하는 환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 원장은 꼼꼼한 진단으로 건강을 파악하고 ▲기능의학적 처방 ▲줄기세포 등 환자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 조 원장은 안티에이징 및 프리쥬비네이션 치료에도 줄기세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자기재생 및 분화 능력을 가진 원시세포로 세포 재건에 도움을 준다. 링거로 주사하면 단백질 합성을 늘려 체력 증진·통증·피부 노화·탈모·성기능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청담셀의원은 혈액·골수·지방 줄기세포를 모두 활용하는 소수 의료기관 중 하나로 전문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전신 줄기세포 정맥주사인 '청셀(淸Cell)'을 필두로 줄기세포를 타깃 부위에 집중 투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줄기세포를 진피층에 주입해 아름다운 피부로 개선하는 '미셀(美Cell)' ▲성기능을 건강하게 증진하는 '성셀(性Cell)' ▲두피에 직접 줄기세포를 주입해 탈모를 치료하는 '모셀(毛Cell)' ▲약해지기 쉬운 인대를 더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활셀(活Cell)' 등이 대표적이다. 기고자 : 정리=문미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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