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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초음파'로 맞춤형 리프팅 시술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의 울쎄라가 '2024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리프팅기기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260만 건 이상 시술 건수 ▲190개 이상 특허를 기록하는 등 초음파 리프팅계의 대명사로 우뚝 섰다. 국내에는 2009년 출시돼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울쎄라의 가장 큰 특징은 '보이는 초음파'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시간 영상 장치(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 time Visualization)를 활용한 특허 기술을 통해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 조직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개인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따라 타깃층에 정확하게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 이중 턱 개선 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 결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개개인 시술 부위와 피부 컨디션에 따라 ▲피부 표면에서 조사하는 깊이에 따라 구분한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transducer·변환기)를 병행해 입체적이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유수연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대표는 "4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뜻깊고 감사드린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건강한 리프팅 시술 환경을 조성하고 만족도 높은 시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고자 : 정리=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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