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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앞서 멀티 히트… LA에서 빛난 이정후

    배준용 기자

    발행일 : 2024.04.03 / 스포츠 A25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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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앞세운 LA 다저스와 시즌 첫 캘리포니아 맞수 대결에서 5타수 2안타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도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서 5경기 연속 출루도 이어갔다. 첫 타석부터 다저스 선발 제임스 팩스턴의 2구째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 쳐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0-3으로 뒤진 5회초 무사 1루에서 팩스턴과 다시 상대해 4구째 시속 150㎞ 바깥쪽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두 번 모두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316으로 올라갔다. 19타수 6안타 4타점 1홈런에 출루율은 0.375.

    경기는 다저스(5승2패)가 8대3으로 완승했다. 1회 선두 타자 무키 베츠의 3루타에 이어 오타니의 내야 땅볼로 선취 득점했고, 3회엔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와 윌 스미스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보탰다. 다저스는 6~7회에 5점을 몰아치며 쉽게 승리를 품에 안았다. 2번 지명타자로 나선 다저스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아직 이번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때려내지 못한 가운데, 시즌 타율이 0.269에서 0.267로 약간 떨어졌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벌인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쳤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오른쪽으로 단타성 타구를 날린 뒤 상대 우익수의 느슨한 플레이를 틈타 2루까지 과감하게 내달렸다. 파드리스는 카디널스에 2대6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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