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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전문기관, 4년내 두 배로 확대

    오경묵 기자

    발행일 : 2024.04.03 / 사회 A1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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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신부전증 적용도 검토

    2028년까지 호스피스 전문 기관이 2배로 늘어나고, 치료 대상 환자도 확대된다. 호스피스 치료 문턱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호스피스 치료는 임종을 앞둔 말기 환자 등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덜어주는 것인데, 현재는 말기 암과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 간경화, 만성 호흡부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만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일 국가 호스피스 연명의료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우선 188곳인 호스피스 전문 기관을 2028년 360개까지 확충, 약 2배로 늘리기로 했다. 호스피스 전문 기관은 병동에 입원하는 입원형, 가정에 방문하는 가정형, 외래 등에서 진료를 하는 자문형으로 나눠진다. 정부는 입원형 15곳, 가정형 41곳, 자문형 116곳을 늘릴 계획이다.

    호스피스 치료 대상 질환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치매와 신부전증이 우선 검토 대상이다. 호스피스 치료 대상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연명의료 결정법을 개정해야 한다.
    기고자 :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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