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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션 해외진출 돕는 '더현대 글로벌' 스타트

    최연진 기자

    발행일 : 2024.04.01 / 경제 B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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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첫 진출국은 일본"

    현대백화점은 해외 현지 유통 기업과 손잡고 국내 패션 브랜드와 콘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더현대 글로벌'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해외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국내 브랜드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통관과 재고관리 같은 수출입·판매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해외에 진출하게 된 국내 브랜드의 매장 위치와 운영 방식 등을 해외 유통 기업과 직접 협상하는 역할도 맡는다.

    현대백화점은 "해외에 네트워크가 없는 국내 업체가 매장 임대나 인테리어, 수수료 계약 등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돕는 것"이라며 "외국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직접 입점하는 것보다 비용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했다.

    더현대 글로벌의 첫 번째 해외 진출국은 일본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일본 대형 유통 그룹 파르코와 업무 협약을 맺고, 5월부터 파르코 시부야점을 시작으로 일본 주요 도시에서 현대백화점이 발굴한 K패션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앞서 지난 2월 태국 유통 기업 시암 피왓과도 K콘텐츠 전문관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베트남, 홍콩, 유럽 등의 유통 기업과도 협업을 추진 중이다.
    기고자 : 최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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