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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부고 문자가 스미싱? 여기서 확인하세요

    성유진 기자

    발행일 : 2024.04.01 / 경제 B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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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부친께서 어젯밤 별세하셨음을 알려 드립니다. 장례식장 안내 http://***.***.'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이처럼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메시지의 스미싱(악성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사기 수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31일 내놨다. 카카오톡 친구 목록이 보이는 창에서 상단 돋보기 모양을 클릭해 '보호나라'를 검색한다. 채널 목록에 보호나라가 나오면 오른쪽 '채널 추가' 버튼(노란색 'ch+')을 누르면 설치된다.

    이후 보호나라 채팅 방에서 왼쪽 아래 '스미싱' 버튼을 누르고, 의심스러운 문자·카카오톡 메시지를 복사해 보낸다. 스미싱이면 '악성', 아니면 '정상'이라는 안내가 뜬다. '주의' 문구가 나오면 잠시 기다렸다가 '스미싱 접수 결과 확인'을 재차 누르면 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미 다른 사람이 신고해 분석을 마친 URL이 아닌 경우엔 10~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다.

    지난해 스미싱 탐지 유형을 보면 과태료 안내문 같은 공공기관 사칭 문자가 35만건(7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택배 사칭(18%), 부고장·청첩장 같은 지인 사칭(12%) 순이었다.
    기고자 : 성유진 기자
    장르 : 고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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