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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효과… 연일 만원 관중

    이영빈 기자

    발행일 : 2024.04.01 / 스포츠 A2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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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강원전 매진… 린가드 결장
    경기는 무승부… 김천 깜짝 선두

    온라인 입장 티켓 매진(9725장), 현장 판매분 매진(926석). 프로축구 강원FC의 홈구장인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 31일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처음이다. 경기장에 사람이 가득 몰린 이유는 상대 팀인 FC서울의 제시 린가드(32·잉글랜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 출신인 린가드는 지난 4경기 내내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니는 중이다.

    그러나 경기 시작 1시간 전 비보가 들려왔다. 린가드가 무릎에 물이 차서 경기에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이었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새벽에 잠을 자다가 무릎에 통증이 있었고 팀 닥터 진단 끝에 결장하게 됐다. 본인은 금방 복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지켜볼 예정"이라고 했다.

    경기는 1대1 무승부였다. 서로 공방전을 벌인 끝에 후반에 1골씩을 넣었다. 연승을 노리던 서울(승점 5)은 1승2무1패로 7위에 머물렀다. 3무1패의 10위 강원(승점 3)은 시즌 첫 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같은 날 대구FC는 광주FC 원정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공동 8위(1승1무2패·승점4)로 올라섰다. 광주는 4위에 머물렀다.

    전북 현대는 전날 라이벌 울산 HD와 2대2로 비기면서 개막 후 4경기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3무 1패로 동률인 강원에 다득점(4-5)에서 밀리면서 11위를 유지했다. 선두는 승격팀 김천 상무가 차지했다. 김천은 전날 수원 FC를 4대1로 꺾으면서 3승1패(승점 9)로 1위에 올랐다.
    기고자 : 이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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