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자기 지역구에 발묶인 이낙연·이준석

    박수찬 기자

    발행일 : 2024.04.01 / 종합 A4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조국, 민주 후보와 YS 생가 둘러봐

    총선 사전투표(4월 5~6일)를 닷새 앞둔 지난 31일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본인이 출마한 광주 광산구와 경기 화성시 일정에 집중했다. 반면 비례대표로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부산·경남을 돌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일정을 동행하거나 손잡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광산구 일대를 돌며 명함을 나눠주고 거리 유세를 펼쳤다. 이 대표는 "열린우리당, 국민의당 때 민주당 정신이 좋아 민주당을 지켰던 것처럼 이번엔 민주당의 정신이 짓밟히는 것을 참고 견딜 수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고 했다.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화성에 머물렀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동탄호수공원 유세에서 "동탄이 앞으로 정체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화성과 동탄 지역 정치에도 경쟁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권에선 "제3지대 대표 인사인 이낙연·이준석 대표가 예상보다 낮은 지지율로 전국적 바람을 일으키지 못하고 지역구에 발이 묶인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30일 광주를 찾은 데 이어 31일엔 부산·경남을 방문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경남 거제 고 김영삼 대통령 생가를 찾아 방명록에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셨던 용기와 하나회를 척결하셨던 결기, 가슴에 새기며 검찰 독재 정권과 싸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조 대표는 이날 김영삼 대통령 생가에서 기다리고 있던 변광용 민주당 경남 거제 후보와 악수하고 함께 생가를 둘러봤다.
    기고자 : 박수찬 기자
    본문자수 : 793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