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TV조선 ‘강적들’ 밤 9시 10분

TV조선은 30일 밤 9시 10분 '강적들'을 방송한다. 이번 주에는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규완 CBS 논설실장, 최병천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출연한다.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김 실장은 "여권 상황을 얘기하면 위기감, 야권 상황을 얘기하면 자신감"이라며 "국민의힘이 공천 이후 이슈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고 말한다. 민주당 일각에서 '범야권 200석 낙관론'이 떠오르자 민주당 선대위가 역풍을 우려해 낙관론 경계령을 내렸다. 진 교수는 '200석'이라는 숫자가 나온 배경으로 "200석으로 탄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의 사법 절차가 끝나기 전 조기 대선 가능성으로 유권자를 설득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거세진 것에 최 전 부원장은 "정권 심판론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반윤, 비명 유권자가 합류하며 전체 파이가 더 커졌다"는 진단을 내린다. 본문자수 : 476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