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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

두산건설이 이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분양한다.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1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 568가구로 구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각종 까다로운 조건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의무도 적용 받지 않아 투자 가치가 높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양재역까지는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 서용인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포천세종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위치한 기흥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F노선이 신설될 계획이라 수혜가 기대된다. 1월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GTX-DㆍEㆍF노선을 신설하는 '2기 GTX 사업'이 본격화될 계획이다. 이중 GTX-F노선은 용인 기흥과 김포공항, 고양 대곡, 의정부 등을 지나며 수도권을 크게 순환하는 노선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기흥역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1km 내에 용인시청이 위치해 있으며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세무서 등 다양한 행정기관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이마트 용인점, 더와이스퀘어 등 쇼핑ㆍ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삼가초 병설유치원, 삼가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용신중, 초당중, 용인고, 초당고 등 다수의 중ㆍ고등학교가 있다. 여기에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교육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학용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통학할 수 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발표된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용인시 일대는 시스템 반도체를 중심으로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국내외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약 150곳이 입주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한 반도체 허브와 삼성전자 시스템 반도체 특화 단지가 구축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6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에 조성되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삼성전자 투자 규모가 기존 300조원에서 360조원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유발효과는 480조원, 직ㆍ간접 고용효과는 192만명으로 추정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으며 4베이(Bay) 맞통풍 구조(일부 세대 제외)로 설계됐다. 외관에는 부분 커튼월룩을 적용해 차별화를 더했다. 세대 내부에는 철재난간 대신 유리난간을 적용해 조망을 막힘없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삼성 SmartThings' 기반의 스마트 아파트로 지어진다. AI와 스마트 홈 플랫폼을 활용해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1533-7336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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