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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113-1번지 외 3개 필지에 들어서는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가 소형 아파트 가 귀한 이 지역의 신축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3개 동, 총 16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 세대를 전용면적 33.64㎡~67.94㎡(공급면적 44.24㎡~89.49㎡)로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했다.

걸어서 약 4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이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가산디지털단지역(1ㆍ7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등도 가깝다. G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G밸리는 상시 근무인원만 약 15만명에 달한다.

단지 정문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다. 세대 내부는 층간 소음 저감재가 적용되고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채광 시스템, 빗물 재활용 저장 시스템, 고효율 LED조명 등도 도입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해 지하 2개 층은 100％ 자주식의 주차장으로 만든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작은도서관,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 GX룸, 멀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생애 최초 청약자 및 신혼부부의 경우 80% 대출이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가전 등에 대한 무상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02)876-4004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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