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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하나로 필리핀 골프장 2곳 무료(6년간) 라운딩… 100구좌 선착순 모집

    김민정 객원기자

    발행일 : 2024.02.07 / 부동산 D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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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기오 파인우드 & 클락 베버리플레이스

    해외여행 길이 열리면서 국내 골프장의 바가지 요금에 지친 골퍼들이 발빠르게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필리핀은 한국에서 3시간 30분이면 도착하고,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항공사를 통해 접근성이 좋은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또한 필리핀 바기오는 해발고도가 높은 고원지대여서 연간 평균기온이 18도 내외의 쾌적한 날씨를 자랑한다.

    골프ㆍ트레킹ㆍ오지ㆍ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대표 김기만)가 합리적인 가격대의 필리핀 골프장 회원권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의 회원권으로 필리핀의 '바기오 파인우드'와 '클락 베버리플레이스'에서 6년간 무료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창립회원 100명을 모집한다.

    바기오시(市)는 필리핀 로손섬 북부지역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가 약 35만명이다. 클라크국제공항에서 약 150km 거리이며 차량으로는 약 2시간40분 걸린다. 바기오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부터 고원 휴양도시로 개발됐다. 미국 통치시대에는 미군들의 휴양지로, 현재는 필리핀 각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찾아오는 휴가지로 명성이 높다.

    이러한 바기오시에 자리잡은 '바기오 파인우드 골프&컨트리클럽'은 남아공의 골프 레전드로 불리는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가 설계한 럭셔리 회원제 골프장이다. 바기오시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보는 해발고도 1550m 산 정상에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남중국해가 보이고 사방이 탁 트인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한다. 60만평 부지에 18홀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됐으며, 곳곳에 다양한 벙커가 있어 초ㆍ중ㆍ상급자 모두에게 적절한 난이도를 제공한다.

    가입비는 스위트 회원(기명 1인, 무기명 1인) 495만원, 로얄 회원(기명 1인, 무기명 3인) 990만원, VIP 노블리안 회원(무기명 4인) 1320만원이다. 라운딩 그린피가 6년간 무료다. 비수기 기준으로 1일 4만원(성수기 5만원)에 호텔 1박과 조ㆍ중ㆍ석식이 제공된다. 여기에 같은 회원권으로 '클락 베버리플레이스'의 골프장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공항~골프장, 골프장~시내, 골프장~타골프장 간 이동 서비스가 유상으로 제공되며 연중 항공료 할인 서비스 등의 혜택도 있다.

    아이엘투어 관계자는 "가입비와 그린피가 부담스러운 여타 국내외 골프회원권과는 차별화된 회원권으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한 기회"라고 말했다.

    선착순 모집이어서 100구좌를 입금순으로 마감한다. 신청금 100만원을 하나은행 122-910045-55204(예금주 아이엘리조트)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02)541-0113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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