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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로역(서울 지하철 7호선) 도보로 4분… 첨단 복합 주거지로 재탄생하는 가리봉동에 '우뚝'

    최승혜 객원기자

    발행일 : 2024.02.07 / 부동산 D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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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좁은 방이 빽빽하게 들어차서 이른바 '벌집촌'이라 불리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115 일대가 초고층 아파트 중심의 대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5일 '가리봉동 115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신속통합 기획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가리봉동 115 일대(8만4222㎡)는 공동주택 22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도심형 첨단 복합 주거지(최고 50층 내외)로 재탄생한다. 인근 가리봉동 87-177 일대도 지난해 6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으로 확정됐다. 2곳의 구역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에 공동주택 338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이로써 2014년 뉴타운에서 해제된 지 9년 만에 이 일대 재개발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됐다.

    구로공단 배후지인 가리봉동 일대는 당초 뉴타운 지구로 지정됐으나 재개발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노후화된 주택들이 많다. 또 G밸리(가산디지털단지ㆍ구로디지털단지)가 정보기술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면서 근로자를 위한 양질의 주택공급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 지역에서 일하는 1~2인가구, 청년세대를 위한 소형 주거ㆍ오피스텔 등 약 2200세대의 다양한 주거시설을 공급하기로 했다. 도로변에는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지역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113-1번지 외 3개 필지에 들어서는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소형 아파트 희소성이 높은 이 지역의 신축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7층, 3개 동, 총 16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 세대를 전용면적 33.64㎡~67.94㎡(공급면적 44.24㎡~89.49㎡)로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는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했다.

    걸어서 약 4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이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가산디지털단지역(1ㆍ7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2호선) 등도 가깝다. G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G밸리는 상시 근무인원만 약 15만명에 달한다.

    단지 정문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다. 세대 내부는 층간 소음 저감재가 적용되고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채광 시스템, 빗물 재활용 저장 시스템, 고효율 LED조명 등도 도입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해 지하 2개 층은 100% 자주식의 주차장으로 만든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작은도서관, 유튜브 촬영 스튜디오, GX룸, 멀티룸, 시니어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이마트 구로점, 가산 패션아울렛 단지, 재래시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구로구청, 체육센터 등이 가까이 있다.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는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도 관심을 끈다. 생애 최초 청약자 및 신혼부부의 경우 80% 대출이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가전 등에 대한 무상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취득세 등 부동산 세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6월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봉천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02)876-4004

    [그래픽]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현장 위치도
    기고자 : 최승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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