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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명문 골프장 4곳 즐길 수 있는 창립 평생 회원권 마감 예정

    최승혜 객원기자

    발행일 : 2024.02.07 / 부동산 D1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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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칸63 골프그룹

    인터넷 게임 그라비티를 나스닥에 직상장해 소프트뱅크에 매각하는 등 빅딜 신화를 이룬 것으로 유명한 싸이칸 홀딩스(회장 김정률)가 2007년 일본 사가현의 명문 골프 클럽인 다케오 우레시노 컨트리클럽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 또 이 지역에서 골프장 3곳을 인수해 화제다. 싸이칸 홀딩스가 올해 인수한 골프장은 텐잔 컨트리클럽과 싸이칸위너스 골프클럽(前 위드인 골프클럽), 나인스톤 골프클럽(前 기타 컨트리클럽)이다.

    이로써 싸이칸 홀딩스는 일본 규슈 사가현 지역 최대 골프코스를 보유한 한국 회사가 됐다. 싸이칸 홀딩스에서 보유한 골프장 총 4곳을 운영하는 회사는 싸이칸63 골프그룹이다. 4개 골프장 모두 한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45분 내 거리에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텐잔 컨트리클럽은 사가현 명물인 텐잔(天山)에 둘러싸인 타쿠시의 오랜 분지형 골프장이다. 업다운이 거의 없는 코스로 일본 시니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골프장이다. 항상 높은 수준의 잔디 질을 유지하는 한편 지난해 6월 한국인 골프장 전문가를 책임자로 영입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럽하우스도 한국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할 예정이다.

    싸이칸위너스 골프클럽은 텐잔 컨트리클럽 바로 옆에 위치한다. 위드인 스타일 골프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해 왔지만 싸이칸63 골프그룹이 인수하면서 싸이칸위너스 골프클럽으로 바꿨다. 텐잔과 달리 산 정상에 위치한 산악형 골프장으로 정교한 샷이 필요하다. 18개 홀 저마다 개성이 있는 다이내믹한 코스여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홀마다 삼나무, 소나무, 편백림이 무성해 곳곳이 포토존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그린, 하늘을 배경으로 찍으면 누구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풍경이 아름답다.

    다케오 우레시노 컨트리클럽(T.U CC)은 싸이칸 홀딩스가 2007년 최초 인수한 골프장이다. 싸이칸위너스 골프장에서 차로 20분가량 떨어져 있다. 골프장은 입장부터 일본 성의 정원 같은 조경으로 명문 클럽의 위용을 뽐내고, 세월의 깊이만큼 자연과 어우러진 경이로운 아름다움이 감탄사를 자아낸다.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의 웅장한 침엽수림은 주변의 홀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게 해 숲 속에서 우리 팀만 플레이 한다는 착각에 빠지게 한다. 또 골프장이 위치한 우레시노 지역은 일본의 3대 온천으로도 유명하다. 다케오 우레시노 컨트리클럽은 회원의 편의를 위해 대욕장은 편백탕, 버블탕, 야외 정원 욕탕 등을 갖추고 온천욕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나인스톤 골프클럽은 텐잔 컨트리클럽과 붙어있다. 골프장 옆에는 수영장, 연회장,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타쿠아 리조트가 있다. 나인스톤 골프클럽은 9홀의 골프 코스로 홀과 홀 사이 상당한 간격을 두어 18홀을 라운드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지를 넓게 사용했다. 바다와 산을 품은 주변의 경관과 코스의 어우러짐도 장관이다.

    싸이칸63 골프그룹은 네 곳의 골프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창립 평생 회원 모집을 마감할 예정이다. 회원에게는 골프장 및 호텔 예약부터 차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장마다 한국인 직원이 배치돼 편하게 소통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입회금은 1000만원부터 다양하게 구성된다.

    싸이칸63골프그룹 관계자는 "그간 일본의 골프장의 경우 위탁사의 부실한 운영, 주말 예약의 어려움 등의 단점을 갖고 있었다"며 "이번 창립 평생 회원권은 싸이칸63 골프그룹이 직접 인수ㆍ운영하는 단일 지역 최대의 골프장들을 이용할 수 있어 획기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문의 1644-7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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