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尹 "北, 무인기 침투·가짜뉴스로 총선 개입 도발할 것"

    최경운 기자

    발행일 : 2024.02.01 / 종합 A5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2년 연속 통합방위회의 주재 "비이성적 집단… 안보에 총력"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북한 정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선제 사용을 법제화한 비이성적 집단으로 오로지 세습 전체주의 정권 유지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있다"면서 "올해도 접경지 도발, 무인기 침투, 가짜 뉴스, 사이버 공격, 후방 교란 등 선거 개입을 위한 여러 도발이 예상된다"고 했다. 북한이 김씨 일가 세습 체제 유지를 위해 4월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형태의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갖고 총력 안보 태세에 나서야 한다는 뜻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면서 "연초부터 북한 정권은 도발을 계속하고 있다. 민족 개념을 부정한 채 대한민국을 교전 상대국이자 주적으로 못 박았다"며 "역사에 역행하는 도발이고 위협"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북한 정권은 지난 70년간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시스템 붕괴를 위해 노력해 왔고 중요 정치 일정이 있는 해에는 늘 사회 교란과 심리전, 도발을 감행해 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작년 2월 현직 대통령으로는 7년 만에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 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오후엔 육·해·공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강한 국방력과 대비 태세야말로 북한 정권이 한국을 넘보지 못하게 하는 핵심 요체"라며 "어떠한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기고자 : 최경운 기자
    본문자수 : 688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