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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역자이 프라시엘

GS건설이 이달 중에 경기도 용인시 영통ㆍ망포 생활권에서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을 선보인다.

단지는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335-2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가구수는 ▲84㎡A 201가구 ▲84㎡B 109가구 ▲84㎡C 107가구 ▲84㎡D 35가구 ▲100㎡ 20가구다. 실거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중심으로 구성했다.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은 직주근접, 교통, 생활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의 본사인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전자나노시티 기흥캠퍼스가 가까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가 모여 산업벨트를 형성한 대규모 산업단지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수인분당선 영통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 용인역도 가까워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광역 버스정류장이 단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지역으로 수월하게 갈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청명 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영통ㆍ망포 생활권에 형성된 다양한 편의 시설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수원영통점, 롯데마트 영통점이 도보권에 자리잡고 있다. 수원 프리미엄아울렛도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대형의료시설도 지척이다. 또한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수원어린이교통공원, 반달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3면에 발코니(일부 타입 제외)가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센터 '클럽 자이안'에는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통ㆍ망포 생활권이지만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분양 전부터 '영통역자이 프라시엘'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크다"며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동천역 인근에 마련된다.

문의 1660-0478

[그래픽] 영통역자이 프라시엘 위치 기고자 : 김민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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