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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단 1점… 신한은행, 한 쿼터 최소 득점 '굴욕'

    장민석 기자

    발행일 : 2023.12.07 / 스포츠 A30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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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프로농구 정규 리그

    인천 신한은행이 4쿼터에 단 1점만 넣으며 여자 프로농구 사상 한 쿼터 최소 득점 굴욕을 당했다.

    신한은행은 6일 부천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원큐와 벌인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51대78로 패했다. 4쿼터에 돌입할 때만 해도 두 팀 점수는 63-50으로 하나원큐가 13점 앞서 있었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신한은행은 3점슛 7개, 2점슛 6개를 모두 실패했다. 유일한 득점은 이다연(22)이 성공한 자유투 1개.

    하나원큐는 4쿼터 시작 후 8분 33초가 지나는 동안 신한은행에 1점도 내주지 않고 연달아 15점을 넣었다. 한 쿼터 최소 득점 종전 기록은 2득점. 지난달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를 맞아 2쿼터 2점만 넣는 등 그동안 4차례 한 쿼터 2득점 기록이 있었다.

    하나원큐는 주축 가드인 신지현(28)이 21점, 정예림(22)이 20점을 넣었다. 센터 양인영(28)과 포워드 김정은(36)이 13점씩 거들었다. 2년 11개월 만에 2연승을 달린 4위 하나원큐는 4승6패로 3위 용인 삼성생명(4승5패)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김소니아가 19점으로 분전한 신한은행은 시즌 8패(1승)째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남자 프로농구에선 2021년 1월 1일 전자랜드가 KCC와 경기에서 1쿼터에 2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지난 6월 라트비아와 평가전에서 4쿼터에서 단 한 점도 내지 못하면서 50대76으로 패했다.
    기고자 : 장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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