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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때 줄인 간첩 잡는 대공 수사관, 내년 700명으로 늘려

    주형식 기자

    발행일 : 2023.11.29 / 사회 A1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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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대공 수사권 경찰로 이관… 국수본 산하에 안보수사단 신설

    경찰청이 신임 경찰관 기초 교육 과정에 '마약 범죄 수사'를 포함시킬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경찰은 이와 같은 내용이 골자인 2024년 신임 경찰 교육훈련 개편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심각해진 마약 범죄에 대응해 경찰관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경찰에 따르면, 마약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국에서는 신임 경찰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에 '마약 범죄 수사 기초과정' 등을 신설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범죄 수법이 최근 교묘해짐에 따라 신임 경찰의 수사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내부 의견이 반영됐다"고 했다.

    과학수사 분야에서는 무차별 칼부림 사건 등 불특정 다수를 향한 '이상 동기 범죄' 대응 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뇌파 감정 수사 교육 등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경찰은 이상 동기 범죄 대응을 위해 112상황실 관리자를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미제 사건 증가를 막기 위해 DNA 감식, 족적 감식 등에 대한 교육도 늘릴 예정이다.경찰의 이번 교육 훈련 개편은 최근 마약, 이상 동기 범죄 등의 급증 때문에 추진됐다.
    기고자 : 주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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