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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가전 된 '로봇 청소기'…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한 자리에

    최승혜 객원기자

    발행일 : 2023.11.27 / 기타 C3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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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로봇 청소기 전문점 '로보락' 공식매장 오픈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로봇 청소기 전문 매장을 오픈하고 맞벌이 가구 공략에 나섰다.

    부부가 모두 직장을 다니는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집안일을 줄여주는 로봇 청소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맞벌이 가구 수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585만 가구로, 전체 가구 중 절반 가까이(46.1%)를 차지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국내 로봇 시장 규모는 지난해 2900억원으로 전년(2021년) 대비 41% 늘었다. 전체 청소기 매출에서 로봇 청소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2%로 3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 7일 인천점 5층에 '로보락' 공식 매장을 열었다. 백화점 업계에서 로봇 청소기 브랜드를 임시 팝업이나 편집숍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단독 매장을 오픈해 파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로보락은 국내 로봇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지난 8월 인천점에서 진행한 로보락 팝업 스토어는 2주간 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롯데백화점 로보락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 모델인 'S8 Pro Ultra'는 먼지 흡입과 자동 비움 기능은 물론 물걸레를 세척하고 건조시켜주는 기능까지 갖춰 온라인에서 품절 대란을 불러왔다. 그 외에도 'S8 Plus', 'S8', 'S7 Max Ultra' 등 인기 로봇 청소기를 매장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물걸레, 먼지통 필터, 사이드 브러쉬 등 액세서리 제품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프라인 최저가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제품에 따라 최대 11% 금액 할인 혜택을 준다. 롯데상품권과 액세사리 키트 등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부산본점에서는 신혼부부들에게 로보락만큼 인기가 많은 로봇 청소기 브랜드 '드리미'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내년 1월 13일까지 부산본점 6층에서 인기 제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L20 Ultra'다. 구매 고객에게 액세서리 세트와 함께 구매 금액의 최대 10%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진석 롯데백화점 일렉트로닉 디바이스팀 치프바이어는 "로봇 청소기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보고 1위 브랜드인 로보락의 공식 매장을 최초로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가전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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