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무주택 청년에 금리 2.2% 주담대

    박수찬 기자

    발행일 : 2023.11.25 / 종합 A1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與, 총선 앞두고 청년 대책 쏟아내

    국민의힘과 정부가 24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무주택 청년(19~34세)이 6억원 이하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분양가의 80%를 최저 연 2.2% 금리로 대출해 주는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2025년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결혼(0.1%p), 첫 출산(0.5%p), 추가 출산(0.2%p)을 하면 금리를 추가로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하는 '청년 전용 청약통장'에 가입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고, 기존의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자는 새 청약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청년들이 중산층으로 도약하고 결혼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 사다리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했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청년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차례차례 이뤄나갈 수 있는 미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재원은 기존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하며 정부는 가입 추이를 확인해 지원 규모를 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1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청년 정책이 쏟아질 전망이다. 전체 유권자의 30%를 차지하는 '2030'은 최대 스윙 보터로 평가된다. 국민의힘은 앞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1000원 아침밥' 정책을 확대했고, 국가 자격시험 때 토익, 텝스 등 영어 성적의 유효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손해보험사에 자동차 보험료 인하 방안을 내놓으라고 공개 압박했다. 기사 A6면
    기고자 : 박수찬 기자
    본문자수 : 743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