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신문보기

남양유업 테이크핏 맥스

최근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단백질 제품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2018년 13억원이었던 단백질 제품 시장은 지난해 4000억원 규모로 5배가량 성장했다. 남양유업은 9가지 필수 아미노산부터 완전 단백질까지 담은 '테이크핏 맥스'로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테이크핏 맥스는 동식물성 균형 단백질과 근육 생성에 중요한 아미노산 BCAA 4300mg의 맞춤 설계로 성분을 보강했다. 1팩만으로 하루 권장량의 38% 수준인 21g의 고함량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저당·무지방(식품의 영양성분 강조 표시 기준) 설계로 다이어트 등 식단 관리를 하기 위해 단백질 음료를 마시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맛이 없다는 평가가 강한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테이크핏 맥스는 오로지 '맛'으로 승부한다. 헬스장에서 꾸준하게 관능검사(인간의 오감으로 맛들을 평가)를 진행해 최고의 레시피로 완성했다. 단백질 특유의 비릿함이나 텁텁함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맛을 내기 위해 1A 등급 원유 기반의 유당분해 우유와 물·콩으로만 만든 무첨가 두유액을 사용했다. 이에 유당 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초코맛 △고소한맛 △바나나맛에 이어 최근 △호박고구마맛을 선보였다. 겨울철 인기 간식인 호박고구마 특유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테이크핏 맥스는 더욱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함량 단백질 음료"라면서 "운동과 다이어트에 진심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기고자 : 이미혜 객원기자
본문자수 : 596
표/그림/사진 유무 : 있음
웹편집 :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