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목록 > 기사상세보기
타이틀

서울교통공사 노사협상 타결

    김휘원 기자

    발행일 : 2023.11.22 / 사회 A12 면

    종이신문보기
    ▲ 종이신문보기

    오늘 예정된 지하철 파업 취소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21일 밤 임금·단체협약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가 예고했던 22일 파업은 취소됐다. 노조는 지난 9~10일 이틀간 시한부 파업을 벌인 뒤 22일 2차 파업을 하겠다고 예고했었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21일 오후 4시부터 교섭을 재개해 5시간 30여 분 만에 타협점을 찾았다. 이번 교섭에는 민주노총 산하 1노조와 한국노총 산하 2노조가 연합교섭단으로 참여했다.

    노사 양측은 안전 운행에 필요한 인력 충원을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노조 측은 타결 직후 "올해 660명을 신규 채용하고, 노사 간 협의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노사는 현업 안전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공사 측은 2026년까지 정원 2212명을 감축하겠다는 내용의 경영 혁신안을 발표했는데, 이날 노사 양측은 "경영 합리화는 공사의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추진 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고자 : 김휘원 기자
    본문자수 : 532
    표/그림/사진 유무 : 없음
    웹편집 : 보기
    인쇄 라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