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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수록 약해지는 면역력… 트윈데믹(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 상황) 가능성 커져

    이보라 객원기자

    발행일 : 2023.11.16 / 기타 C4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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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 1도만 낮아져도 30% 감소
    암세포 찾고 파괴하는 'NK세포'
    나이 들수록 활성도 계속 떨어져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선언 이후 마스크를 벗고 처음 맞는 겨울이 시작됐다. 하지만 코로나19와 독감이 함께 유행할 조짐에 경고등이 켜진 상태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마지막 주 독감 의심 환자 수는 32.6명(1000명당)으로 유행 기준보다 5배 높았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11주 만에 처음 증가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더 추워지면 '트윈데믹(twindemic)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약 30%가 감소하기 때문에 가벼운 질병도 악화될 수 있다.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이유이다. 하루 7~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면 피로 해소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건강기능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저하, 만성염증 부른다

    나이 들어 몸이 예전 같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개운하지 않다면 면역력 증강에 힘써야 한다. 우리 몸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이상 신호로 위험을 알린다. ▲평소와 같은 음식을 먹는데 소화가 잘 안되고 자주 탈이 난다. ▲감기에 걸리면 쉽게 낫지 않는다. ▲발진과 가려움증이 반복된다. ▲전에 없던 불편한 증상들로 잔병치레가 늘어난다. 이렇듯 고령층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며 중증으로 악화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대표적인 면역 지표로 NK세포(Natural Killer Cell)가 꼽힌다. 선천면역세포인 NK세포는 혈액 속에서 24시간 온몸을 돌아다니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각종 세균을 잡아먹는다. NK세포는 숫자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중요한 건 비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인 활성도다. 활성도가 높아야만 퍼포린을 세포막에 뿌리고 그랜자임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주입해 유해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

    NK세포는 '암 저격수'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에 따르면 65세 이후에는 암 발생률이 이전보다 10배 이상 높아진다. 모든 사람들의 몸에는 매일 5000개의 이형세포가 생기는데, 다양한 면역 세포 중 직접 암세포를 찾아내고 파괴하는 것은 NK세포가 유일하다. 암세포는 세포 표면에 특정 단백질이 적어지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 NK세포는 이를 감지해 사멸한다. 하지만 체내 NK세포 활성은 20세에 최고에 달하며 나이 들수록 계속 떨어진다. 특히 남성의 경우 60세에는 절반으로, 80세에는 3분의 1 수준으로 급락한다. 나이 들수록 앓는 질병이 많아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 NK세포 활성도 52.3% 증가

    젊을 때 못지않게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려면 NK세포의 활성을 증강시켜야 한다. 폴리감마글루탐산 원료 중 유일하게 면역 증진 기능성을 개별 인정받은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은 콩발효물 99.8%의 단일 정제 물질이다. 10개국에서 45개 특허를 받았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을 8주간 하루 1g씩 섭취한 총 99명 성인의 NK세포 활성이 52.3% 증가했다. 또한 ▲항암 면역 증강 ▲항염 ▲항종양 ▲바이러스 억제 등의 다양한 효능도 논문을 통해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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