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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친구들 효소력 프리미엄

나이가 들수록 소화가 안 되고 하루종일 속이 불편해 식사량까지 줄이는 사람이 많아진다. 이는 단순히 노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 속 소화를 돕는 효소의 수가 급감하면서 생긴 결과다. 효소는 음식물을 잘게 쪼개 영양분은 체내로 흡수시키고, 해로운 물질은 걸러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속 불편한 이들에게 푸른친구들의 '효소력 프리미엄'〈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효소력 프리미엄'은 푸른친구들의 스테디셀러 '효소력'에 속을 다스리는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효소력'은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곡물 4종(보리·율무·현미·흑미)을 껍질까지 통으로 발효했다. 또 국내산 원물을 개별로 맞춤균주 접종한 고상발효공법을 적용, 원재료의 영양분을 온전히 보존했다. '효소력 프리미엄'은 여기에 옛 문헌 속 107개의 곡물 중 속을 다스리는 데 뛰어나다고 알려진 메밀, 수수, 찹쌀을 추가해 '효소력'으로도 뚫리지 않는 복잡한 속을 편안하게 하고 잔류물의 배출을 도와준다. 강점은 또 있다. 기존 고상발효공법에 한방성분 발효기술까지 더해 원재료의 자극성은 줄이면서도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은 최대치로 높였다. 역가수치를 높이기 위해 쓰이는 정제효소 없이 100% 국내산 자연 원료만을 사용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해당 제품은 효소연구 1세대인 고(故) 이정의 선생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은 나라엔텍의 전진성 대표가 발효 노하우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 만들었다. 전진성 대표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고상발효분야 대한명인에 선정됐다.

푸른친구들 관계자는 "몸에 좋고 값비싼 보약을 먹어도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며 "나이 들어 효소가 급감하면 '효소력 프리미엄'으로 체내에 효소를 채워 속은 편하게 하고 영양분의 체내 흡수력을 높여 보자"고 말했다. 푸른친구들은 당일(14일) 전화로 제품을 5박스 구매할 경우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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